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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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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루시아 작성일18-03-09 12:36 조회5,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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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기숙사아이들과 수녀들..모두 쉬는 날,

 

3월 기도의 집 자료를 읽으면서, 

" 3월 8일 :  세계 여성의 날 우리는 이 날 자국에서 특별한 역할을 한 평범한 여성들의 용기와 결단을 기념한다. 

메리 워드가 그런 여성 중의 한 분이다. 400 년 전 그녀에게 비전이 있었다.

메리 워드는 여성들이 정의를 위해 봉사하며, 여성의 따뜻함과 열정과 사랑을 세상과 교회에 가져다 주는 여성들을 보았다. 

전세계 여성들이 자신의 존엄성을 보여주고 존중 받으며 우리가 그들을 존중하도록 기도합시다" .... 라는 글귀가 정말 마음에 다가 오면서, 

메리워드께서 여성들을 위해 헌신 한 것이 더욱 마음에 가까이 다가왔는데, 

올해의 여성의 날 분위기는 내 마음이 달라져서 그렇게 보인 것인가? 좀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

아마, 이것은 나뿐만 아니었던 것 같다.

성령의 움직임이었는지, 기숙사에 있는 신자아이들이 주교관 아침 미사에 함께 참석하고,

윳놀이를 함께 하자는 아이들의 청에 의하여 오전에는 윳놀이를 하고, 점심은 거하게 짜장면으로..

외식을 함께 하였다. 짜장면을 처음 먹어보는 아이들,

요즈라는 커다란 귤을 처음보고 먹어보는 아이들, 마냥 신기하기만 한가보다.

아이들이 기뻐하니 마냥 즐거운 올해 여성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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