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어려움 속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와
종식, 계속되는 자연재해 극복이라는 당면과제들이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이 기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교황님의 지향에 따라 '지구의 자원은 착취가 아닌 공정과 존중의 방식으로 공유되어야 함'을 기억하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창조시기" 기간 중 가톨릭기후행동과 기후위기비상행동 등에서 홍보하고 있는 아래의 일정을 참고하셔서 직접 참여, 혹은 온라인 참여 등의 의미 있는 기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