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곳곳에서 성탄 맞이 준비로 즐거운 분주함이 있었다. 성탄 밤미사를 장엄하게 봉헌하고 미사에 참석한 손님들(성소자, 기초학교 교사등)이 함께 교육관 식당에 내려가서 성탄 다과를 나누었다. 25일은 김귀순 마누엘라 수녀님 영명축일 축하를 곁들여서 화목한 아침 식사를 나누었다.
*특별히 올 해엔 지.청원자 자매들이이 향로와 향합 복사를 침착하게 봉사했으며 귀여운 솔방울 트리를 만들어 모든 수녀님들엑 성탄 선물을 해 주어 기쁨을 더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