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고 | 수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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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례 작성일19-07-26 14:32 조회1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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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자비
수녀님들께,
저희 아버지 김 영한 프란치스코 영혼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각 사도직 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기도와 위로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와 동생들에게 큰 힘이되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저를 대신하여 동기수녀님들과 여러수녀님들께서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지를 방문하여 기도해주시고 기쁨과 든든함을 드렸고,
편찮으신 소식을 접하신 모든 수녀님들께서 기도로 함께해주셨기에 하느님께 가실 준비를 편안히 하시고 선종하실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버지께서 하느님 나라에서 수녀님들을 위해 전구해주시길 바라며 수녀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동생들의 감사인사와 함께 김정레 데레사 수녀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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