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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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랑루씨 작성일13-11-13 20:31 조회1,89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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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14장에서 발췌.
내가 달아나 군인이 되거나 선원이 되지 않았던 건
내가 충실해서가 아니라 Joe가 충실했기 때문이다.
내가 성질에 맞지 않은 일을 그래도 웬만큼 열심히 할 수 있었던건
내게 근면의 미덕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조에게 근면의 미덕이 있었기 때문이다.
온후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얼마나 멀리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많은 감동을 주는지는 알고 있다.
내 도제 생활과 관련된 모든 좋은 일은 끊임없이 동경하고 불만스러워하는 내가 아니라,
겸손할 줄 알고 만족할 줄 아는 조 덕분에 가능했다.
좋은 글을 적어 놓은 노트를 우연히 펼쳐보다 다시 그 감동이 올라와 쓰고 갑니다.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책입니다.
위의 구절에서 저는 예수님이 얼굴이~~~ 그리고 마음으로 함께 하는 사랑하는 벗들이 생각났어요.*^^*
댓글목록
주바라기님의 댓글
주바라기 작성일
나?....
요즘 심상치 않게 "도" 닦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허허~ 나도 분발정진도약해야겠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