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수도회 CONGREGATIO J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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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에 관한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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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자 작성일13-11-27 14:01 조회2,095회 댓글0건

본문

bullet.gif '내 딸아, 내 자비의 샘인 고해성사를 받을 때, 내 성심에서 흘러 나오는 피와 물이 네 영혼을 채우고 너를 고귀하게 만들 것이다. 고해성사 때마다 신뢰하는 마음으로 내 자비에 빠져들어라. 네 영혼에 무한한 은혜를 내릴 것이다. 고해소 가까이 가거든 내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 사제 뒤에 감추어져 있지만 고해자의 영혼 안에서 내가 직접 활동한다.
한 영혼은 이곳에서 하느님의 자비를 만날 것이다. 이 자비의 샘에서 자비를 퍼 올릴 수 있는 그릇은 신뢰밖에 없다는 사실을 전하여라. 신뢰하는 마음이 클수록 내 관용에는 한계가 없을 것이며 겸손한 영혼에게는 은총의 급류가 흐를 것이다. 교만한 영혼에게는 가난과 비참함만이 남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 은총은 교만한 사람을 피해 겸손한 사람들을 향해 흐르기 때문이다.'
- 예수님께서 성녀 파우스티나에게 하신 말씀
bullet.gif '그들은 그들의 생활태도를 바꾸어야 하며 그들의 죄에 대한 용서를 청해야 한다.'
- 1917년 10월 13일 파티마
bullet.gif '평화, 평화, 평화! 화해하여라! 오직 평화! 너희 자신들 사이에서 하느님과 함께 너희의 평화가 있게 하라. 그것을 위하여 신자들은 기도하고 단식하며 고해성사 보는 것이 필요하다.'
- 1981년 6월 26일 메주고리에
bullet.gif '기도하라! 기도하라! 확고히 믿고, 정기적으로 고해성사를 보며, 마찬가지로 영성체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구원이다.'
- 1982 2월 10일 메주고리에
bullet.gif '한 달에 한번 그리고 특별히 첫 토요일에 고해성사를 봐야만 한다.... 매달 고해성사는 서방의 교회에 대한 치료법이 될 것이다.'
- 1982년 8월 6일 메주고리에
bullet.gif '오늘 나는 너희 모두가 고해성사를 보기를 원한다. 심지어 며칠 전에 고해를 하였다 하더라도 말이다. 나는 너희 모두가 너희 자신들 안에서 나의 축일을 경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너희 스스로 하느님께 완전하게 내어 맡기지 않는다면 너희는 그것을 경험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하느님과의 화해에로 초대한다.'
- 1985년 3월 24일 메주고리에
bullet.gif '고해성사가 너희 변화에 대한 첫 번째 행위가 되도록 하며 그런 다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거룩함을 결심하여라. 너희의 변화와 거룩함에의 결심이 내일이 아닌 오늘 시작되도록 하여라.'
- 1998년 11월 25일 메주고리에
bullet.gif '모든 사람이 합당한 준비를 갖추어 '예수 성체'께 다가가도록 도와 주어라. 이를 위해서 너희는 신자들에게 죄의식을 길러 주고, 그들이 은총 상태에서 '영성체'를 하러 나가도록 권고하고, 고해성사를 자주 받도록 가르쳐야 한다. 대죄 중에 있는 사람은 '성체'를 받아 모시기 전에 반드시 고해성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 1979년 6월 14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bullet.gif '이 시대만큼 고해 성사를 자주 받을 필요가 있는 시대는 일찍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내 자녀들의 생활에서 고해 성사를 받는 습관이 사라지고 있으니, 이는 교회가 위기에 처해 있음을 보여 주는 하나의 표지이다.
따라서, 사랑하는 아들들아, 나는 너희를 통해 '화해의 성사'가 교회에서 다시 눈부신 광채를 띠게 하고 싶다. 이 은총과 하느님 자비의 원천으로 내 모든 자녀들이 대거 달려오기 바란다. 그리고, 내 사랑하는 아들들인 너희도 자주 고해 성사를 받아라. 될 수 있는 대로 매주 그렇게 하기 바란다.
(또한) 이 성사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언제나 받을 수 있도록 (자주) 고해소에 들어가거라.'
- 1983년 12월 8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bullet.gif ''성체' 안에 참으로 계시는 예수님의 현존을 더 이상 믿지 않는 자들과 중죄 상태에 있으면서도 고해 성사를 받지 않고 '영성체'하는 자들에 의해, 얼마나 많은 독성죄가 저질러지고 있는지!'
-1984년 9월 13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bullet.gif '고해성사를 자주 받는 습관을 되살리고 더욱 많이 기도하되, 나와 함께 거룩한 '로사리오'로 기도하여라.'
- 1985년 9월 8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bullet.gif ''고해성사'를 자주 받아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대죄중에 있는 사람은 '영성체' 전에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일러주어라. '모령성체'가 자행되기 때문에 이곳 교회는 온통 상처 투성이다.'
- 1986년 12월 3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bullet.gif '회개하여 주님께로 돌아오너라. 진지하게 통회하고, 자신의 죄를 개인적으로 사제에게 고해하는 길을 통해 돌아오너라.'
- 1988년 2월 17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bullet.gif '(게다가) 내 '원수'의 속임수는 또 얼마나 교활한지! 그는 자주 너희의 사제적 열성을 가난한 이들과 착취당하는 이들의 상처 치유에만 온통 쏠리게 함으로써 특히 죄인들과 악인들의 깊은 상처를 보는 일에는 소홀히 하게 한다.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그 영혼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을 양식으로 주어라. 너희가 그렇게 하려면 언제라도 기꺼이 '화해의 성사'를 줌으로써 죄인들이 하느님 '자비'의 샘으로 돌아오도록 도와야 한다.'
- 1991년 2월 26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bullet.gif '너희가 혹시 죄를 짓게 되면, 그것이 인간적인 나약 때문이든지 악마의 교묘한 속임수 때문이든지, 서둘러 고해하러 달려가거라. 고해 성사를 자주 받는 것이 죄와 악의 확산에 대항하여 너희가 사용하는 약이 되어야 한다.'
- 1993년 1월 1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bullet.gif  '병든 내 자녀들과 죄인인 내 자녀들은 '은총'과 '하느님 자비'의 샘으로 어서 달려오너라...
샘으로 와서 씻어라. 더러워진 자는 씻을 필요가 있다. 너희 영혼의 아름다움을 어둡게 만드는 것은 죄이다. 죄는 영혼에서 성화 은총을 앗아가고, 주 하느님과 나누는 생명의 친교로부터 너희를 떼어놓는다. 죄는 너희로 하여금 사탄의 종살이로 돌아가게 하고, 그리하여 사탄이 그의 악한 지배력을 너희에게 행사하게 된다. (즉) 죄가 너희를 영원한 멸망의 길로 데려가는 것이다.
샘으로 와서 씻어라. '하느님 자비'의 샘물 속에 잠겨라. 너희는 '화해의 성사'를 통해, (창에) 찔리신 '예수 성심'에서 쏟아져 내리는 이 샘물을 받게 된다...
고해성사가 아예 사라진 지역 교회도 적지 않다. 이 필수적인 성사를 주는 사제가 점점 줄어드니, 교회의 사도적 활동이 온통 마비되고 있다. 나병의 환부와 같은 깊은 상처가 교회를 온통 덮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자비'가 온 인류에게 쏟아지게 하는 유일한 샘이니, 예수께서는 이 '성사'를 통해 새 마음을 기르시어 생활을 고칠 수 있게 해주시기 때문이다. 이 고귀한 '성사'에 의해서만 그분의 자비로우신 사랑이 교회와 온 인류에게 전달될 수 있는 것이다.'
- 1995년 2월 11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bullet.gif '죄악은 독이요 죄의 고해는 해독 행위입니다... 죄의 고해는 죄악의 재범을 예방하는 좋은 약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다시 의로워지려면 당신의 죄를 고백하십시오. 그 독이 곧 사라질 것입니다. 고백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그러한 부끄러움은 하느님 앞에서의 심판 때는 아무 효력도 내지 못할 것입니다.'
- 성 암브로시오
bullet.gif '인자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후세에서 치욕을 당하지 않게 하시려고 현세에서 죄를 고백하도록 마련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는 하느님께 직접 죄를 고백한다'든가 '하느님 앞에서 고백하겠다'는 등의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라는 말씀이나, '하늘의 열쇠를 교회에 맡기신다'는 말씀은 헛소리라는 말입니까. 우리가 무엄하게도 복음서와 그리스도의 말씀을 마음대로 없애버리겠다는 것입니까?'
- 성 아우구스띠노
bullet.gif '죄의 고백으로 죄악의 상처를 영혼의 의사인 사제에게 모두 보이면 완치의 은혜를 받는다는 것을 잘 아는 우리의 원수인 악마는 기어코 이를 방해하려 듭니다... 여러분은 나에게 와서 죄를 고해할 때 음란 등 드러난 죄만 고해할 것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은밀한 죄악까지 빠짐없이 고백하십시오.'
-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bullet.gif '독사 같은 마귀가 사람을 몰래 물어 온 몸에 죄악의 독이 퍼져 있는데, 말씀 한마디로 그것을 고칠 수 있는 권능을 가진 스승에게 상처를 보이지도 않고 통회하지도 않는다면 어떻게 그것을 고칠 수 있겠습니까. 부끄럽다는 핑계로 상처를 의사에게 보이지 않는다면 아무리 명의인들 어떻게 하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약인들 병을 제대로 모르고서야 어떻게 병을 고칠 수 있겠습니까...'
- 성 예로니모
bullet.gif '많은 이가 자기 죄의 참 원인이 되는 욕망을 고해 신부에게 성실하게 고백하지 않기에 조금도 진보가 없습니다.'
'유혹에 가장 좋은 약은 고해 신부에게 솔직하게 열어 보이는 것입니다. 악마가 영혼에게 주는 첫째 해독은 고백하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성 프란치스꼬 살레시오
bullet.gif '선하고 진실한 고해 성사로 당신의 마음을 텅 비워 버리십시오. 고해 성사는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성서의 죄 많은 여인처럼 예수님 앞에 서 있는 것일 뿐입니다... 나는 죄를 진 죄인으로 고해소에 왔지만 죄사함을 받고 고해소를 떠납니다.'
- 마더 데레사
 
bullet.gif '화해와 사랑을 베푸는 성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본인은 이렇게 호소하고 싶습니다: 이 은총의 샘으로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몸소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치유하실 것이고, 그리하면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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