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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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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정선 작성일21-01-21 23:18 조회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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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메리워드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박미희 미카엘라 착복, 박영민 루이제 수녀 기간서원을 축하하며
온정선 라파엘라 수녀

내 사랑 아가야
우리 아가에게 새 삯이 송송 돋아
하느님 화원에 뿌리를 내렸구나.

억만 꽃송이 보다 예쁜 내 아가야
꽃신 신고 이곳저곳 아장아장 걸을 때
언니인 고목, 소나무, 대나무, 가시덤불도
기쁨에 취해 박수를 치며
사랑의 안동네 길을 다듬고, 다듬고 했었지.

난 알았지, 감사했지. 살랑 살랑 춤도 추웠지.
세상이 험하여 하느님의 화원에 씨앗이 메말라
슬펐지만 우린 알아요, 하느님의 계획을.

아가야, 사랑하는 아가야
너를 껴안아 볼을 부비고
너를 등에 업어 어부바
너를 보듬아 세상에 외치는 이  기쁨의 함성.

귀 있는 사람은 들어보아요.
눈 있는 사람은 바라보아요.
목소리에 맞추어 찬미 예수님.

하느님의 입김을 받은 내 사랑 아가야
튼 튼 씩 씩 무럭무럭 자라다오.
레바론의 향기 같은 내 신부야.

2021년 1월 21일 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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