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 호숫가 이야기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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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정선 작성일22-01-15 10:33 조회3,4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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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이야기
온정선 라파엘라 수녀
소나무 일곱 식구 살고 있는 호숫가
마디 마디 솔잎 사이 빠져나온 오빠바람
첫 나들이 아기오리 동동 밀어 준다.
여기 저기 숨어라 햇님이 술래야
풍덩 풍덩 잠수하는 아기오리 열 형제
소나무 할아버지 놀라 던진 솔방울
일일 구 구조대원 호수위로 바쁘게
헤엄쳐 간다.
2004 년 4월 19일 인터넷 11 문학상받음
온정선 라파엘라 수녀
소나무 일곱 식구 살고 있는 호숫가
마디 마디 솔잎 사이 빠져나온 오빠바람
첫 나들이 아기오리 동동 밀어 준다.
여기 저기 숨어라 햇님이 술래야
풍덩 풍덩 잠수하는 아기오리 열 형제
소나무 할아버지 놀라 던진 솔방울
일일 구 구조대원 호수위로 바쁘게
헤엄쳐 간다.
2004 년 4월 19일 인터넷 11 문학상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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