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 8.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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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정선 작성일24-06-22 21:47 조회7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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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르심
온정선 수녀
그날도 나는 걷고 있었다.
팔을 잡아 당기지도 않고
자유 그대로
너울 너울 춤을 추거라
1970년 매괴 성월 24일
하느님 부르심에
김제 요촌 성당 이대권 신부님 앞에
무릎을 끓고
당신 부르심에 두 손 모아 받았다.
대전 (한밭) 으로 가라
아브라함 이끌듯
예수수도회( 동정 성모회) 에 가거라
뉘 부르는 이 있어
이 들녘에 섰는가
메리워드님 널 기다린다
예수님이 너에게 알려 줄 것이다.
하느님의 일은 서서히
서서히 닥아왔다
색색거리며 책가방을 멘 어린이들 함성이여!
함성이여!
2024.
온정선 수녀
그날도 나는 걷고 있었다.
팔을 잡아 당기지도 않고
자유 그대로
너울 너울 춤을 추거라
1970년 매괴 성월 24일
하느님 부르심에
김제 요촌 성당 이대권 신부님 앞에
무릎을 끓고
당신 부르심에 두 손 모아 받았다.
대전 (한밭) 으로 가라
아브라함 이끌듯
예수수도회( 동정 성모회) 에 가거라
뉘 부르는 이 있어
이 들녘에 섰는가
메리워드님 널 기다린다
예수님이 너에게 알려 줄 것이다.
하느님의 일은 서서히
서서히 닥아왔다
색색거리며 책가방을 멘 어린이들 함성이여!
함성이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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